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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왁싱

남자]레이저 제모 & 브라질리언 왁싱 전에 썼던 글인데 그때는 한창 하는 중이었고요즘은 레이저 제모는 안 한 지 1년 돼서 그런 후기도 쓸 겸 다시 정리해서 올려봅니다남자분들한테 해당하는 글이니까 여자분들은 별 재미없을 거예요 요즘 학생들이나 총각들 미용에 관심 많은듯하니 남성 털이랑 관련된 경험담을 좀 써볼까하는데 제가 전에는 수염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요렇게 생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그냥 마른 멸치에 전현무 같은 수염이 엄청 많았어요아침에 면도해도 새파란 자국이 있고 점심때쯤이면 수염이 다시 올라오는 그 정도요 그 정도면 참을만했을 텐데수염이 피부 아래로 자라서 모낭염이 생기는 경우도 많고(빨간 여드름 같은 건데 좀 더 아파요)이러면 족집게 날카로운 걸로 살을 찢어서 뽑고 그래야 했거든요 얼굴에 상처가 마를 날이 없었죠 그리고 면도하는 .. 더보기
20대 남자의 브라질리언 왁싱후기 평소에 왁싱리뷰만 봐왔고 해보고싶은 마음은 평소에 있었는데 최근에 브라질리언 왁싱을 할 기회가 생겨서 예약을하고 왁싱샵에 방문했습니다. 막상 왁싱샵에 방문하니 생각과 사뭇 다른 느낌?민망한 분위기를 무마해줄 음악과 귀여운인형 그리고 시술용 치마시술받을 왁싱베드 옆에 샤워실이 있어서 집에서 뽀득뽀득 샤워하고 왔지만, 왁서분을 배려하는 입장에서 한번더 뽀득뽀득 샤워.그리고 왁싱베드에 누워있었고 잠시뒤 왁서분 등장....------------------------------------------------------------------------------------------------------------------------------------- (총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일단 왁싱시술에 들어.. 더보기